로그인
우리는 다른 사람과 귀하의 이메일을 절대 공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암호를 재설정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비밀번호 재설정 링크가 전송됩니다.

로그인으로 돌아 가기



Poster 미주리 브레이크 1976

미주리 브레이크 1976

1880년대의 혼란스런 미국 몬태나주. 이 곳은 당시 미국의 서부 지역 중 가장 험악한 곳으로 악명이 높았다. 그곳의 남자들은 먹고 살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들이 가진 걸 지키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간다. 그 가운데서도 과격하기 이를 데 없는 톰 로건(잭 니콜슨)은 말 도둑 일당의 두목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악명을 떨쳐 온 악당 중의 악당이다. 목장주인 데이빗 브랙스톤(존 맥리엄)은 자신의 말들을 지키기 위해 리 클레이튼(말론 브란도)을 고용한다. 독특한 성격의 총잡이인 클레이튼은 냉정하게 말 도둑들을 하나둘 처단해 나간다. 거의 미치광이 살인자에 가까운 클레이튼은 잔인무도한 현상금 사냥꾼이나 마찬가지다. 소도둑 무리를 추적하여 괴롭힌 뒤 차례차례 죽여 나가는 그의 모습은 광기에 가깝다. 마침내, 클레이톤과 로건이 맞서게 되고 로건은 위기에 처한다. 두 사람의 기 대결은 한치의 양보도 없어서, 절벅거리는 욕조에서 만난 두 사람은 계속 서로를 조롱하는데, 클레이튼이 갑자기 물에서 일어나 로건에게 등 뒤에서 쏴보라고 도전하기도 한다. 그렇게 그들의 싸움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