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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탈출해 남한 사회에 정착한 금숙은 혼자 아기를 키우며 사는 미혼모다. 그러나, 주변사람들의 따가운 시선과 갓 백일이 지난 딸 순미를 혼자 키워야 하는 부담감은 금숙을 항상 무겁게 짓누른다. 어느 날 금숙은 순미를 외면한 채 친구 영 희와 함께 여행을 떠나지만, 중간에 지갑을 도둑맞고, 혼자 정처 없이 낯선 도시를 떠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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